스타일쉐어가 추석을 맞아 쇼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NS 기반 쇼핑 스토어 스타일쉐어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추석 쇼핑 왕중왕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스타일쉐어에 입점된 총 2,393개 브랜드의 10만여 개 상품을 최대 84%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피버타임, FCMM 등 인기 스트릿 브랜드부터 엘레쎄, 스파오 등의 메이저 브랜드 전 상품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당첨확률 100%의 ‘룰렛 쿠폰 이벤트’도 진행된다. 최대 100% 할인 쿠폰부터 3만 원 쿠폰 등 5종 쿠폰이 당첨자에게 랜덤으로 지급되며 13, 14일 양일간은 특별히 하루 두 번의 참여가 가능하다.

11일과 12일에는 오이엘, 라운드랩, 닥터리브 등 패션·뷰티 브랜드 10개 사가 ‘9,900원 균일가’로 이지 트랙 팬츠, 독도 토너 등의 상품을 선보인다.

언리미트, 볼트, 페페, 이글립스 4개 브랜드는 스니커즈, 후리스, 신학기 백팩 등 가을 인기 아이템을 ‘1+1 왕중왕전’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나이키, 엘리오티, 바닐라코, 롬앤 등의 브랜드가 15~73% 할인의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신희정 스타일쉐어 커머스 팀장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감사의 의미로 스타일쉐어 고객에게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