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학교 보안 및 안전 강화에 도움 주는 ‘학교 안전 패키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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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학교 보안 및 안전 강화에 도움 주는 ‘학교 안전 패키지’ 나와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6.2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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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린이, 청소년 등 학생들의 안전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보안전문기업 ADT캡스가 학교 보안 및 안전 강화에 도움을 주는 ‘학교 안전 패키지’가 나왔다고 밝혔다.

‘학교 안전 패키지’는 ▲폭력감지 알림 서비스, ▲옥상 출입통제 서비스, ▲SOS 비상벨호출 서비스, ▲통학버스 실시간 운행알림 서비스, ▲급식실 해충감지 서비스 등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 생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폭력감지 알림 서비스’는 교내 폭력 상황 발생 시 행동을 감지하여 실시간 알림으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서비스다. 이 서비스의 특징은 딥러닝 기술 기반의 폭력 감지 기능을 통해 2명 이상의 일방∙쌍방∙집단폭행 등 여러 폭력 상황을 정확하게 감지하는 것이다. 스마트 CCTV 모니터링으로 교내 폭력 상황을 감지하면, 해당 영상을 저장장치 및 분석 PC 서버로 전송하고, 팝업 및 음성 알림을 통해 폭력 감지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사전에 지정된 수신자에게 폭력 영상 이미지와 함께 문자 메시지(MMS)가 전송되는 ‘문자 알림 서비스’도 옵션으로 곧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폭력 감지 영상은 별도로 분류되어 해당 영상만 손쉽게 기록하거나 조회할 수 있으며, 최대 8개 채널 동시 모니터링으로 더욱 효율적이고 사각지대 없는 완벽한 모니터링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옥상 출입통제 서비스’는 평상 시에는 옥상으로의 무단 출입을 통제할 수 있어 학내 위험도를 낮출 수 있고, 화재나 비상 시에 옥상 출입문의 자동개방을 할 수 있다. ‘SOS 비상벨호출 서비스’는 위급 또는 긴급 상황 시 비상벨을 누르면 곧바로 상황실 접수 및 정확한 사고 위치를 확인이 가능해 보다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 ‘통학버스 실시간 운행알림 서비스’는 학부모가 직접 스마트폰 앱을 통해 통학버스의 위치 및 정류장 도착시간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어 더욱 안심할 수 있다. ‘급식실 해충감지 서비스’는 급식실∙식품창고 등의 해충감지 구역 및 해충발생 빈도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주∙월간 단위 리포트로 제공해 교내 급식 위생 향상에 도움을 준다. 

ADT캡스 측은 “ADT캡스의 보안 노하우와 첨단 기술을 접목해 개발한 학교 안전 패키지는 학교폭력∙화재∙급식위생 등 다양한 위험 요소로부터 학생들을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원영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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