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바이오 화장품 스와니코코,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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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바이오 화장품 스와니코코,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도약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5.2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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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영된 K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 뷰라벨 1위 제품의 브랜드에 소비자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에서는 국내에서 판매중인 각기 다른 아이크림 100개를 대상으로 많은 비용을 투자하여 바디 버든 줄이기(피부 피해 의심성분 제외)와 2~4주간 진행된 주름 개선 효과 검증을 통해 1위의 제품의 심사를 실시했으며 100개의 제품 중 성분이 착한 제품 22개를 최종적으로 선정해 28일간의 임상실험을 통해 아이크림의 주름개선도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는 반전이었다. 비싼 화장품이 좋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고가의 명품 브랜드와 해외 유명 브랜드를 포함한 100개의 화장품의 경쟁에서 착한 성분과 합리적인 가격의 천연 바이오 화장품 스와니코코의 ‘펩타이드 아이크림’이 주름개선도 24.38%이라는 결과를 거두었으며, 2위와 10%나 차이가 날정도로 압도적 효과로 1위 자리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스와니코코의 ‘펩타이드 아이크림’은 방송이후 2개월이 지났지만 꾸준하게 현재까지 총 6차례의 입고와 동시에 품절이 반복되고 있으며 최근에 24시간 동안 진행된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쇼핑영역 럭키위크에서 1분에 4개씩 판매되고 관련 제품의 조회 접속수로 인해 일시적으로 상품페이지가 다운되는 등의 헤프닝이 벌어졌다. 비단 이러한 상황은 ‘펩타이드 아이크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주력상품인 비타민 에센스와 모공 타이트닝 에센스의 판매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품절사태를 겪고 있으며, 비타민 대용량 토너, 빙하수 크림 등의 제품도 지난 시즌대비 2배가량 판매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스와니코코의 제품들의 제품력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원료에 대한 정보가 널리 퍼져있고 ‘현명한 구매’가 이미 일상화 된 미국 시장에서 스와니코코 제품의 전성분은 “놀랍다.”, “이 가격에 이런 성분이라니” 등의 일관된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인플루언서들이 자진해서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싶다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낯선 브랜드에게 기회를 주었던 도전적인 구매자들은 자신의 선택이 옳았다는 사실에 스와니코코에 대한 애착을 가지며 팬을 자칭하기도 한다. 이러한 환경에서 LA Westfield 백화점에서 열린 Pop-up store 행사를 통해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미국 시장 내에서 스와니코코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지고 있다. 

한편, 중국시장은 임산부 및 유아제품에서 화학물질이 검출이 이슈가 되면서, 기존 제품에 대한 불신과 천연화장품에 대한 니즈가 가득하고 꽤 많은 천연화장품이 진출해 있는 상황이다. 이런 시장상황 속에서, 스와니코코는 단순히 천연화장품이 아닌 식물줄기세포를 함유한 바이오 화장품으로써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뷰라벨 아이크림 1위 선정은 고기능성 코슈메스티컬을 지향하는 스와니코코의 메시지를 중국 고객에게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중국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왕홍들도 앞다투어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제품을 소개하는 컨텐츠를 양산하고 있으며, 컨텐츠마다 시청자들의 구매처에 대한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등 차기 K-beauty 브랜드로써 초창기 중국 화장품 시장을 이끌었던 선배브랜드의 바톤을 이어받을 만반의 준비를 브랜드 내외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천연 바이오 화장품 스와니코코는 랭키닷컴 기준 2014년 4월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천연화장품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입지가 탄탄하며, 천연 바이오 줄기세포라는 기술력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조원영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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