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타(Orota)’, 현대홈쇼핑이 2017년 홈쇼핑 업계 최초 론칭한 생활가전부문 자체브랜드
현대홈쇼핑이 자체브랜드 청소기를 출시하며 PB상품 강화에 나선다.
현대홈쇼핑은 생활가전부문 자체브랜드(PB) ‘오로타’에서 무선 진공물걸레 청소기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첫 방송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50분이다. ‘오로타(Orota)’는 현대홈쇼핑이 지난 2017년 홈쇼핑 업계 최초로 론칭한 생활가전부문 자체브랜드로, 무선청소기를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상품은 진공 청소와 물걸레 청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진공청소 전용 브러시를 함께 제공해 간단한 청소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오로타 무선 진공물걸레 청소기’는 기본 패드·찌든때 패드 각 2장, 1회용 청소포 20매 등과 함께 구성됐으며, 방송 중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알레보 폴더블’ 수납함’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판매 가격은 23만9000원이다.
박금재 기자 market@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