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J 새내기룩 제안...멋과 보온성 두루 갖춘 아우터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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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J 새내기룩 제안...멋과 보온성 두루 갖춘 아우터 열전
  • 이영애 기자
  • 승인 2019.03.0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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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기 남성 아우터...모던한 맥코트부터 트렌디한 야상, 블루종까지 다양

FRJ가 스타일과 보온성을 두루 갖춘 캠퍼스룩을 제안했다.

데님 캐주얼 브랜드, FRJ는 멋과 보온성을 두루 갖춘 캠퍼스룩을 소개한다고 8일 밝혔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3월 날씨에는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이러한 날씨에는 가벼운 재킷이나 코트가 제격이다. FRJ는 ‘맥코트’, ‘어반 퍼티그 재킷’, ‘데님 재킷’, ‘블루종’ ‘트렌치 코트’ 등을 소개했다.

FRJ의 그레이체크 패턴의 맥코트

‘맥코트’는 FRJ가 2019S/S 시즌 아이템으로 출시한 제품이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모던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라이트 그레이 체크 패턴을 적용해 이너웨어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셔츠와 슬랙스, 치노 팬츠와 함께 코디하면 지적인 대학생 복장을, 후드풀오버와 데님,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자연스러운 멋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다.

카모플라쥬 패턴의 어반 퍼티그 재킷은 앤듀가 이번 봄·여름 시즌 아메리카 워크웨어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이다. 일반적인 카키 계열의 카모 패턴이 아니라 네이비와 진한 브라운 컬러를 믹스해 차별화했다. 면과 나일론을 교직한 고밀도 트월 소재를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워싱감이 멋스러움을 배가시킨다.

데님 재킷은 어떤 옷과 매치해도 어울리는 간절기 베스트 아이템이다. 포스트 모던 데님 브랜드 LAB101만의 실험적인 워싱 기법이 적용된 데님 재킷은 소매 부분에 화이트 색상의 리플렉티브 스트라이프를 적용한 엣지 포인트가 돋보인다. 연청의 스노우 워싱에 스톤워싱 작업을 추가해 독특한 원단감을 표현했다.

블루종(Blouson)은 허리까지 오는 숏 기장에 허리 부분을 조여 등을 볼록하게 만든 점퍼를 말한다. 베이지 솔리드 미니멀 블루종은 삼성물산 패션 부분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2019S/S 신규 제품으로 출시했다. 깔끔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이며 컨템퍼러리 룩으로 코디하기 좋다. 간편한 스냅 버튼이 있으며 슬림핏 데님 팬츠나 슬랙스 등과 코디하여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다.

TBJ, 라이관린 트렌치코트

TBJ는 늦겨울부터 봄까지 입기 좋은 트렌트코트를 판매 중이다. 전속모델 라이관린이 입어 화제가 된 이 제품은 출시 한 달만에 초도 물량의 25%가 소진됐다. 무릎 길이의 레이온이 섞인 원단으로 제작돼 자연스러운 루즈핏이 돋보인다. 블랙, 베이지, 체크 패턴 3가지로 출시됐으며, 맨투맨, 후드 등 다양한 이너웨어와 매치할 수 있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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