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스카이, 무협 MMORPG ‘바람의 저편’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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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무협 MMORPG ‘바람의 저편’ 정식 출시
  •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8.11.2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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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가 22일 신작 모바일 무협 MMORPG '바람의 저편'을 애플스토어와 구글스토어, 원스토어의 3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

'바람의 저편'은 유니티엔진 기반의 모바일 3D 동양판타지 MMORPG다. 모험을 통해 점차 강해지는 무협의 세계관을 미려한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으로 사실감 있게 그려냈다. 스토리는 위험에 처한 누군가를 구해주고, 새로운 인물과의 만남을 통해 점차 강해지는 무협의 기본적인 룰을 잘 따랐다. 특히 봉황의 영혼이 주인공의 몸 속에 들어가 더욱 강해진다는 내용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도 담겨 있다.

캐릭터는 패도(검사), 마성(법사), 살수(쌍검)의 3개 직업이 존재한다. '패도'는 근접 공격의 최강 생존 능력을 자랑하는 탱커형 캐릭터고, '마성'은 원거리 마법 공격이 능한 마법사 캐릭터다. 마지막 '살수는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도적이나 암살자에 해당하는, '바람의 저편' 유일의 여성 캐릭터다. 뚜렷한 특징을 가진 캐릭터 구성으로 플레이어는 MMORPG 특유의 파티 사냥을 모바일로 경험할 수 있다.

'바람의 저편'에는 '결혼', '결의', '자녀', '혼기' 등 차별화된 콘텐츠가 존재한다. 특히 '혼기' 시스템은 HP와 공격, 치명타 속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일반적인 MMORPG에서 보기 힘든 시스템이다. 혼기는 재료를 모아 레벨업이 가능하다.

팡스카이는 '바람의 저편' 정식 출시를 기해 게임과 공식카페를 통해 풍성한 선물이 걸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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