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오로나민C가 핼러윈을 맞아 이색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적극 후원에 나섰다.

동아오츠카는 오는 27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는 '좀비런(ZOMBIE RUN) 2018 할로윈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좀비런은 쫓아오는 좀비를 피해 3km 구간을 달려 정해진 임무를 완수하는 이색 레이스다.

레이스에 완주한 참가자들에게는 메달과 함께 오로나민C가 지급돼 좀비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오로나민C는 앞서 올해 4개 도시(대전, 안동, 대구, 부산)에서 진행된 좀비런에 오로나민C 총 1만3500병을 지원하며 오로나민C의 생기로운 에너지를 좀비런 참가자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송대훈 동아오츠카 문화마케팅 담당자는 “좀비 또는 생존자로 직접 캐릭터가 되어 자신을 마음껏 분출하는 좀비런과 일상 속 생기를 전달하는 오로나민C의 브랜드 메시지가 잘 어울린다”며 “참가자들에게 오로나민C의 비타민과 에너지가 생생히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