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망쿳' 태풍 피해 필리핀에 복구 성금 1만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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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망쿳' 태풍 피해 필리핀에 복구 성금 1만불 전달
  • 이보미 기자
  • 승인 2018.09.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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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강력한 태풍인 '망쿳'은 필리핀에서만 100명이 넘는 사망, 실종자를 냈으며 홍콩과 중국까지 강타해 많은 재산 피해를 낳았다.

이에 한화시스템은 27일 필리핀에서 개최된 ‘ADAS(Asian Defense & Security) 2018’ 참석 중 '망쿳'으로 시름에 잠긴 필리핀인들을 위한 성금 10000달러를 필리핀 국방부 산하 민방위청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장시권 한화시스템 시스템부문 대표이사가 27일 필리핀 최대 방산전시회인 ‘ADAS 2018’ 참석 중에 최근 태풍 망쿳으로 인해 발생한 필리핀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필리핀 국방부 산하 민방위청(Office of Civil Defense)에 성금 10000달러를 전달했다. 좌측은 장시권 대표이사 우측은 리카르도 잘라드 필리핀 민방위청장(차관급)

 

이보미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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