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강력한 태풍인 '망쿳'은 필리핀에서만 100명이 넘는 사망, 실종자를 냈으며 홍콩과 중국까지 강타해 많은 재산 피해를 낳았다.
이에 한화시스템은 27일 필리핀에서 개최된 ‘ADAS(Asian Defense & Security) 2018’ 참석 중 '망쿳'으로 시름에 잠긴 필리핀인들을 위한 성금 10000달러를 필리핀 국방부 산하 민방위청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보미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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