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캣 '발라즈 스프레드', H&B스토어 롭스 전국 매장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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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캣 '발라즈 스프레드', H&B스토어 롭스 전국 매장 입점!
  • 최장원 기자
  • 승인 2018.06.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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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스에 입점하는 발라즈 스프레드 시리즈 3종. 왼쪽부터 녹차아몬드 스프레드, 쿠키앤밀크 스프레드, 인절미 스프레드.

푸드컴퍼니 쿠캣(대표 이문주)은 자체 디저트 전문 브랜드 ‘발라즈’(Ballaz)의 시그니처 상품 ‘발라즈 스프레드’가 H&B(헬스&뷰티)스토어 롭스(LOHB’s) 전 매장에 입점한다고 20일 밝혔다. 

롭스는 2013년 롯데쇼핑이 선보인 H&B 스토어로, 지난 3월말 오픈한 이태원점을 기점으로 전국 매장 수 100개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발라즈 스프레드는 이태원점부터 롭스전국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할 계획이다. 발라즈 스프레드의 H&B 매장 입점은 지난해 8월 GS리테일의 ‘랄라블라’(lalavla, 구 왓슨스) 전 매장 입점에 이어 두 번째다. 발라즈 스프레드 시리즈는 주요 H&B 스토어 매장에 연달아 입점하면서 고객과의 오프라인 접점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이번에 롭스에 들어설 발라즈 스프레드는 국산 녹차의 진한 풍미와 아몬드의 고소함이 돋보이는 ‘발라즈 녹차아몬드 스프레드’, 쿠키의 바삭함과 우유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룬 ‘발라즈 쿠키앤밀크 스프레드’, 쫄깃한 찹쌀떡에 고소한 콩가루의 풍미를 더한 ‘발라즈 인절미 스프레드’까지 총 3종이다. 스프레드는 본래 빵이나 크래커 등에 넓게 펴발라 먹는 형태의 음식으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든 먹거리가 스프레드의 재료가 된다. 발라즈 스프레드는 달콤한 초콜릿 스프레드 베이스에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재료 고유의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중독적인 달콤함 덕에 ‘악마의 잼’ 누텔라의 한국판이라며 ‘녹텔라∙쿠텔라∙떡텔라’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이문주 대표는 “그 동안 발라즈 스프레드에 대한 고객들의 오프라인 구매 문의가 이어져 랄라블라에 이어 롭스까지 입점하게 됐다”라며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발라즈 스프레드의 달콤함을 맛볼 수 있도록 앞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발라즈 스프레드는 롭스와 랄라블라 외에도 쿠캣이 운영하는 2030 취향저격 동영상 푸드몰 ‘오먹상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오먹상점은 ‘소확행(小確幸·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과 ‘탕진잼(가진 돈 범위 안에서 소소하게 탕진하는 재미)’ 트렌드를 타고 ‘먹거리 유행’을 선도 중으로, 먹는 것만으로도 기쁨과 행복이 충만해지는 즐겁고 맛있는 경험을 전하는 것이 목표다.

최장원 기자  jangb01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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