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게임즈가 ‘골든나이츠 오리진’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29일(화) 밝혔다.
'골든나이츠 오리진'은 기존 서비스되었던 ‘골든나이츠’의 감독판(Director's Cut) 성격을 띤 게임으로 재화 및 성장 밸런스 조정 이외에도 ‘아레나’, ‘길드 영지전’, ‘도전의 탑’, ‘훈련소’ 등 게임내 콘텐츠를 개편하고 영웅간 능력치 밸런스를 재조정하여 진정한 영웅 수집의 재미를 향상시키는 등 모든 부문에서 이전에 비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
‘골든나이츠 오리진’의 사전등록은 5월 29일 시작해 출시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 예정으로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골든나이츠 오리진’은 원스토어/구글스토어에 우선 정식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이후 iOS마켓에도 출시한다.
사전등록을 한 모든 유저에게는 출시 후 루비 300개, 골드 30만 개, 에너지 120개 등의 아이템이 지급되며 이후 공식카페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