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해외 관광객들이 입국하기 시작하면서 유통계가 본격적인 올림픽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말 재입국하기 시작한 요우커가 올 들어 뜸해지더니 다시 들어오기 시작했고, 일본인 관광객도 대거 입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각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 상징물인 수호랑, 반다비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일본인 관광객들이 본지 카메라에 6일 잡혔다.
정수남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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