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대표 장매튜)이 설립 이래 처음으로 광고모델을 기용하며,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페퍼저축은행은 친근하고 대중적인 이미지의 배우 오대환과 최정우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배우 오대환과 최정우를 통해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친근한 면모를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신인배우 손세윤, 우석준도 함께 모델로 기용해 20~30대 고객에게도 한층 더 다가갈 예정이다.
배우 오대환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준선’ 역으로, 배우 최정우는 KBS 미니시리즈 ‘영혼 수선공’과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활약하며 전 세대에 걸쳐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설립 이래 호주유학지원금,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해왔다. 이에 더해 이번 모델 기용을 통한 광고캠페인으로 보다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해당 광고는 하반기 중 케이블 채널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의 대표이사는 “전 세대에 걸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오대환의 소탈한 인상과 관록있는 배우 최정우의 온화한 이미지가 편안하고 따뜻한 서민금융기관을 지향하는 페퍼저축은행의 이미지에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두 배우와 함께하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친근한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당사의 강점과 다양한 혜택을 고객에게 소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financial@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