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I, ‘중소·중견기업 전산설계지원사업’ 실시
상태바
KERI, ‘중소·중견기업 전산설계지원사업’ 실시
  • 김경호
  • 승인 2015.01.19 0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이상천) 산하 전기전문 출연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KERIㆍ원장 박경엽)은 새해부터 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한 ‘중소·중견기업 전산설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체계적이고 독자적인 기술확보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이 사업은 전산해석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제품개발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전력기기 제품의 성능예측, 설계검증, 개량설계 등을 지원해 제품개발에 소요되는 비용절감, 기간단축 및 성능개선을 도모한다.

최근 한전을 비롯해 국내 대기업 납품시에나 해외수출의 경우 제품 해석결과를 요구하는 경우가 빈번해지고 있다. 이 사업을 활용하면 제품 수요자가 요구하는 해석 리포트를 얻을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제품 성능 해석, 제품 설계 지원, 기술 자문, 해석기술 교육 등 분야다. 해석 비용은 상담 후 최소한의 비용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지원 신청 및 문의
한국전기연구원 전산설계지원팀장 김홍규 T. 055-280-1568, email. kimhk@keri.re.kr
 

김경호  gnomics@naver.com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