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평역 가우디오피스텔, 1.5룸 복층 오피스텔 분양… 99세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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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평역 가우디오피스텔, 1.5룸 복층 오피스텔 분양… 99세대 규모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9.04.2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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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오피스텔이 장안동에서는 처음으로 지하 2층, 지상 18층 99세대 규모의 1.5룸 복층 오피스텔을 선보였다. 해당 오피스텔은 주변에 있는 기존 오피스텔이 1룸+복층형 구조인 것에 비해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최신 오피스텔답게 최신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홈으로 스마트폰과 세대 월 패드(Wall-Pad, 비디오 도어폰 기능을 비롯해 조명, 보일러, 가전제품, 엘리베이터 호출, 세대 내부 에너지 관리 등 가정 내부의 각종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단말기)를 연동해 동작 감지 기능부터 화재, 가스 등을 감지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의 ‘스마트제어시스템’을 지원한다.

가우디오피스텔은 쇼핑, 문화, 중랑천 등 좋은 환경을 이용할 수 있는데, 주변에 쇼핑몰, 영화관, 중랑천 자전거 산책로 등이 있으며 세종대, 서울시립대, 한양대, 건국대 등 6개 대학과 함께 초ㆍ중ㆍ고등학교도 위치하고 있다. 또한 역세권이면서 개발예정지역으로 기존 자동차매매단지와 미래형자동차복합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 계획에 따르면 장안동 일대는 동북권 최대 중고차매매단지를 미래 자동차산업 개발의 상징적 메카로 변모하게 된다.

특히 해당 오피스텔 인근에서 GTX와 경전철 사업추진도 주목할 점이다. 국토교통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의 예비타당성조사를 마치고 사업 추진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GTX C 노선은 2021년 말 착공할 예정이다. 면목선 도시철도(경전철)은 9.05km 구간이며 8,894억 원(국비 40%, 시비 60%)을 들여 정거장 12곳(중랑 8, 동대문 4, 차량기지 1)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2014~2027년까지며 2022년 착공할 예정이다.

가우디오피스텔은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건축물 분양에 관한 법률 제6조의 3(분양건축물의 전매행위 제한)에 따르면 규제 지역의 경우 100실 이상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전매 제한이 있다. 그러나 규제 지역일지라도 100실 이하로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전매 제한이 없다. 가우디오피스텔은 99세대이기 때문에 규제 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전매할 수 있다.

가우디오피스텔 측은 “가우디오피스텔에 주목해야 할 이유는 1.5룸+복층, 스마트제어시스템, 주변 환경, 역세권+개발예정지, GTX+경전철, 전매 가능 등 여섯 가지로 나눠볼 수 있으며, 입주와 투자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다”라고 말했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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