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2018 공제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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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2018 공제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9.04.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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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장)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지난 18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밀리토피아호텔에서 새마을금고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단체(금고) 부문 54개 새마을금고와 개인(모집인) 부문 3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올해 새마을금고 공제 슬로건 “Dream up! Jump up! Value up!" 선포를 통해 변화와 성장을 통한 새마을금고 보험의 가치를 높이자는 다짐의 시간도 가졌다.

생명공제 부문에서 모집인 대상은 서울 동작새마을금고 문정숙 전무, 손해공제 부문에서 모집인 금상은 충북 오창새마을금고 이정학 차장이 수상했다.

또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새마을금고를 통한 따뜻한 나눔 문화 조성 및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2019 공제 신상품 연계 환원사업 계획‘을 선포했다.

구체적으로는 '가까이에서 더욱 든든하게 지켜주는 새마을금고 보험'이라는 사업명 아래 지난달 28일 출시된 MG더좋은신상해공제와 향후 출시 계획인 치매공제, 어린이 공제 등 공제 신상품 인수계약 건당 1,000원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적립해 도움이 필요한 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번 환원사업 계획 선포를 시작으로 공제사업 수익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의미 있게 쓸 것”이라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환원사업으로 정착시켜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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