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임직원이 함께하는 ‘2018 희망나눔, 행복실천’ 송년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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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임직원이 함께하는 ‘2018 희망나눔, 행복실천’ 송년 봉사활동 펼쳐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8.12.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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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재해근로자 생계비지원 및 동아대 인재육성 지원금 2억원 기탁

반도건설은 사회적인 기업의 일환으로 최근 작년에 이어 건설재해자근로자 치료비 및 생계비지원 1억원을 기증한데 이어 지난달 30일에는 동아대 우수인재 육성 지원금으로 1억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연말을 맞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와 연계해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인근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다문화 공부방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의 다체로운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반도건설 박현일 사장과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 이순 관장을 비롯하여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 이오임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건설과 함께하는 2018 희망나눔, 행복실천’의 일환으로 지역복지관에서 요청한 쌀(10kg) 100포, 가정용 생필품세트 300박스, 고급 화장지세트 300박스 등의 물품 및 다문화가정 교육지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식 이후에는 반도건설 박현일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복지관 식당을 이용하는 저소득계층 및 독거노인, 장애인을 비롯한 지역 주민 200여명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배식에 나서기도 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나 장애인들의 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대화를 나누며 따뜻한 손길과 마음을 전했다.

반도건설은 매년 송년 봉사활동으로 한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송년 봉사활동은 반도건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아이디어로 자리 잡은 기업문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반도건설 박현일 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회적 안전망을 만들어 주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송년 봉사활동이라는 기업 문화를 앞으로도 이어나가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성시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 이순 관장은 “작년에 이어 올 해도 반도건설의 후원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게 됐다”며 “반도건설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봉사로 어르신들께서 큰 행복과 만족을 느끼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또한, 같은 날 울산에서는 울산 송정지구 반도유보라 임직원과 입주예정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임직원 및 입주예정자들은 울산북구 노인복지관을 방문, 지역 불우이웃을 위한 500만원의 성금전달 및 저소득계층, 장애인 등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식사를 나눠주며 따뜻한 뚯깊은 시간을 가졌다.

반도건설 박현일 사장(사진 가운데)과 화성시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 이순 관장(사진 가운데 왼쪽) 및 아시아다문화소통센터 이오임 소장(사진 가운데 오른쪽)이 '2018 희망나눔, 행복실천 행사' 일환으로 준비한 쌀(10kg) 100포, 가정용 생필품세트 300박스, 고급 화장지세트 300박스 및 다문화 아동 공부방 지원금 등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반도건설 제공>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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