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아 많은 유학 준비생이 미국 로스쿨 입학 시험인 ‘LSAT’ 학습에 한창이다. 이에 LSAT 학원으로 많은 수험생의 추천을 받는 해커스어학원은 LSAT 시험에서 빠르게 170점 이상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전략을 공개했다.

LSAT 전략을 소개한 이는 해커스어학원 LSAT 전문가 박아리나 강사다. 박아리나 강사는 미국 UCLA 대학을 졸업한 수재로, 상세한 LSAT 영역별 학습전략을 바탕으로 수험생의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그는 “LSAT처럼 어려운 시험일수록 영역별 핵심을 파악하고, 전략에 따라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LSAT 시험의 LR, AR, RC 각 영역에 맞는 접근법을 소개했다.

우선 LR은 논리적 추리력을 검증하는 영역으로, 주어진 사실 정보를 바탕으로 전개된 결론의 논점과 근거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LR 고득점을 위해선 중요 키워드를 찾고, 논리를 도식화하여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흔히 ‘Game’이라고 불리는 AR은 규칙들을 기호로 나타내며 추가적인 정보를 추론해야 하는 영역이다. 따라서 어떤 유형인지 파악하며 도표로 정리하고, 문제 자체보다는 Set up에 시간을 투자해 상황과 규칙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빠른 문제풀이에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RC는 저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전체적인 내용을 읽고 문단별 핵심 내용을 파악하며 큰 그림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 따라서 문제를 풀 때 Cause and effect, Example, Questions and answer, 그리고 Classification 같은 요소를 활용한다면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이러한 박아리나 강사의 영역별 학습전략은 많은 수험생의 고득점 달성을 돕고 있다. 한 수강생은 “LSAT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수업을 들었는데, 박아리나 강사가 문제풀이 방법이나 팁을 많이 가르쳐주어 도움이 됐다”며, “질문 하나 하나 세심하게 답변해주고, 카톡으로도 궁금증을 빠르게 해결해줘서 늘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수강생은 “LSAT에 어떤 종류의 문제가 출제되는지, 특정 유형이 실제 시험에서 얼마나 많이 출제되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해줬다”며 “LSAT 기초부터 꼼꼼하게 짚어줘서 초보인 나에게 큰 용기가 됐다”고 전했다.

현재 해커스어학원은 8월 수강신청을 진행 중이다. 박아리나 강사의 LSAT 강좌 역시 수강신청을 받고 있으며, 8월 LSAT 수강생은 수강료 1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해커스어학원의 여름방학 강좌에는 많은 사람이 몰려 빠르게 마감되기 때문에, 인기강좌를 수강하고 싶다면 등록을 서둘러야 한다는 것이 해커스 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