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2017 히트브랜드'에 LG전자 선정...모니터 등 6개 부문 수상
상태바
다나와, '2017 히트브랜드'에 LG전자 선정...모니터 등 6개 부문 수상
  • 백성요 기자
  • 승인 2017.12.21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판매 통계 분석 및 전문 카테고리 매니저 심사 통해 선정

다나와가 선정한 '2017년 하반기 다나와 히트 브랜드'에 LG전자가 선정됐다. LG전자는 모니터 등 6개 부문에서 수상해 가장 많은 수상을 기록했다. 

가격 비교 사이트 다나와가 2017년 하반기 다나와 판매 통계 분석 및 전문 카테고리 매니저의 심사를 거쳐 ‘2017 하반기 다나와 히트 브랜드’를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다나와는 판매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63개 카테고리의 후보 브랜드를 선별했으며, 이후 다나와 전문 카테고리 매니저가 △인기도 △품질 △판매 추이 등을 평가해 히트 브랜드를 최종 선정했다. 

그 결과 LG전자가 모니터 등 6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가장 많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삼성전자는 메모리카드, SSD 부문에서 수상하며 반도체 제품 계열에서 강세를 보였으며 이엠텍아이엔씨가 그래픽카드 유통 부문을 휩쓸며 저력을 보였다. 

주요 부문별로는 △메인보드에 에이수스 △게이밍노트북에 MSI △헤드폰/이어폰에 소니 △디지털카메라에 캐논 △공기청정기와 제습기에 위닉스 △가습기에 미로 △프로젝터에 앱손 △키보드와 헤드셋, PC케이스에 앱코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에 파인디지털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다나와는 이번 2017 하반기 다나와 히트 브랜드 발표를 기념해 △스탬프 찾기 △행운의 즉석복권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 등 3개의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215개의 경품이 걸려 있는 이번 이벤트는 내년 1월 19일까지 진행되며 다나와 이벤트 섹션 또는 다나와 이벤트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 다나와는 내년 1월 중 다나와 회원 2백여명을 초대해 히트 브랜드 시상식 및 영화 관람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백성요 기자  lycaon@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