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금융대책반 회의서 전환...오후 브리핑 예정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발표 이후 한국은행의 대응 움직임이 바쁘다.
한국은행은 4일 오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주재로 긴급간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당초 한은은 유상대 부총재보 주재로 통화금융대책반회의를 열었으나, 이를 총재 주재 긴급간부회의로 전환하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였다.
(관련 기사 : 한은, 기준금리 인하 카드 쓸까?...이주열 총재, "상황 봐서")
이에 대해 세간은 지난 2월 27일 1.25% 수준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던 당초의 상황에 변화된 모습이 있을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박종훈 기자 financial@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