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미국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차세대 신개념 조리 가전, 멀티압력쿠커 ‘일렉트로맨 스마트팟(12만8000원, 5.5L)’을 선보인다.
멀티압력쿠커 ‘일렉트로맨 스마트팟’의 경우 기존 전기 압력솥과는 다르게 압력으로 요리가 가능하면서 뚜껑을 연 채 볶음 등의 요리도 가능해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미역국 조리 시 뚜껑을 연 채 고기와 미역을 볶다가 육수 등을 넣고 뚜껑을 닫아 전기 압력으로 미역국 완성이 가능하다.
가스레인지에서 불로 조리하는 각종 찜, 국, 탕 요리가 가능하며, 밥솥처럼 보온 기능도 있어 가스레인지에 냄비를 올려 요리하는 것보다 조리시간 단축은 물론, 편리하고 음식 보관도 용이하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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