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최선입니까?"
스마일게이트 노조가 1주년을 맞았다. 넥슨 노조에 이어 두 번째로 노조가 결성되어 게임업계 전반에 노조 물결을 일으킨 단체다.
스마일게이트 노조는 20일 경기도 판교 결성 1주년을 맞아 고용불안 해소를 위한 집회를 진행했다. 권고 사직 남발하지 말고, 일방적인 게임개발 드롭과 통보를 하지 않는, 고용안정과 소통부재를 해결하라는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다.
현장에는 약 10여명의 스마일게이트 인원이 참가, 진행 순서에 따르며 구호를 외쳤다. 행사에는 배수찬 넥슨 지회장과 차상준 지회장이 나와 게입업계의 고용물안 해결과 경영진의 소통을 촉구했다.
이재덕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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