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가 캡스톤 게임즈와 MOBCAST Games에서 공동 개발한 모바일 축구 게임 ‘얼티밋 풋볼클럽’이 CBT(Closed Beta Test)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CBT는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CBT에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CBT 버전을 다운로드 받은 후, 게임을 플레이해볼 수 있다.

CBT를 기념해 ‘얼티밋 풋볼클럽’은 풍성한 아이템을 지급하면서 이용자로 하여금 CBT가 진행되는 짧은 기간 동안 여러 가지 콘텐츠를 접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누적 출석 일수에 따라 스킬 레벨업권, 고급 뽑기권, 다이아, 에너지를 제공하며,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다이아와 S급 선수 상자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CBT 기간 동안 2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가 정식 오픈 후에 캐릭터를 생성할 경우 고급 뽑기권과 에너지를 100% 지급할 계획이다.

‘얼티밋 풋볼클럽’은 해외 유명 리그 선수들을 이용자가 이적 및 영입하는 것부터 선수가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다양한 포메이션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전술 관리까지 직접 결정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필드 밖에서 뿐만 아니라, 경기가 진행되는 필드 안에서는 선수들의 이동방향이나 슛의 방향, 패스할 것인지 슛을 할 것인지 등의 결정적인 순간을 이용자가 지배할 수 있다. 즉, 경기의 흐름을 이용자가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출시 전까지 ‘얼티밋 풋볼클럽’은 사전예약을 통해 축구 팬이라면 누구든지 좋아할 만할 매치볼과 축구화 등의 경품과 인게임 아이템, 햄버거 세트, 커피, 피자 기프트콘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