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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그날 그후] 윤종규 KB금융 회장, '리딩 금융' 재탈환 이끈 명장…새로운 승부수 '플랫폼' [그날 그후] 윤종규 KB금융 회장, '리딩 금융' 재탈환 이끈 명장…새로운 승부수 '플랫폼' 위기에서 명장의 존재감은 더욱 도드라진다. '상고 출신 천재'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대표적이다. 2014년 KB금융은 안팎의 초대형 악재에 휘말려 휘청거렸다. 실적 급감, 신뢰 하락 등으로 고전하던 KB금융이 윤 회장을 수장으로 선택한 건, 돌이켜보면 '신의 한 수'였다. 상고 출신 외환은행 행원, 공인회계사 합격, 행정고시 필기시험 차석, 삼일회계법인 부대표, KB국민은행 재무전략본부 본부장 및 개인금융그룹 대표, CFO(최고재무책임자)와 CRO(최고지식책임자), 그리고 KB국민지주 회장 겸 KB국민은행장… 윤 회장이 걸어온 [그날그후] | 이승제 기자 | 2021-06-22 00:00 [녹경칼럼] "지금까지 이런 시장은 없었다"…일론 머스크에 얼른 마스크를! [녹경칼럼] "지금까지 이런 시장은 없었다"…일론 머스크에 얼른 마스크를! #지금까지 이런 시장은 없었다. 한 사람이 글로벌 시장을 쥐락펴락하다니. 게다가 한 두 번도 아니고 반복해서, 끊임없이. "도지코인, 달까지 급등한다." 열광한 투자자들은 일론 머스크에게 '도지파더'란 별명을 붙여줬다. 반면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입에 거품을 물었다. 머스크는 지난 2월까지만 해도 "나는 비트코인 지지자"라고 외치고 다녔다. 그리곤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15억달러(약 1조7000억원)어치 사들였다. 당연히 비트코인은 하늘 높이 날았다.(보다 정확한 표현으론, '떡상했다')그러더니 도지코인으로 갈아 탄 머스크는 '비트코인 기자수첩 | 이승제 기자 | 2021-06-01 14:20 [녹경칼럼] 우리는 왜 가상화폐를 버리지 못하는가 [녹경칼럼] 우리는 왜 가상화폐를 버리지 못하는가 #가상화폐가 또 다시 된서리를 맞았다. 그동안 이런저런 시련 속에서 나름 내성을 갖췄지만 이번에는 강도가 다르다. 그야말로 '뭇매'다. 미국이 '규제 본색'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데 이어 중국이 메가톤급 철퇴를 내렸다. 중국은 비트코인 거래는 물론 채굴까지 옥죄기로 했다. 이는 시점의 문제였을 뿐 예고된 것이었다. 세계 비트코인 채굴의 75% 이상이 중국에서 이뤄지는데, 중국내 채굴에 들어가는 전력의 50%는 석탄 발전에서 나오는 걸로 추정된다. 중국은 탄소 중립을 국가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러니 국가 경제에 실질적 이익을 주지 기자수첩 | 이승제 기자 | 2021-05-25 10:52 [녹경칼럼] 동학 개미와 공매도 포비아 : 잔혹사의 고리 [녹경칼럼] 동학 개미와 공매도 포비아 : 잔혹사의 고리 #요즘 한국 증시에서 가장 많이 오가는 단어는 ‘공매도 포비아(phobia·공포)’일 것이다. 동학 개미는 물론 언론, IB(투자은행)들의 관심이 온통 여기에 쏠려 있다.그도 그럴 것이, 일찌감치 외인의 공매도 대상으로 지목된 HMM은 올들어 삼성전자와 엇비슷한 국민주 반열에 올랐다. 셀트리온, LG디스플레이 그리고 바이오주에 대한 동학개미의 관심도 그 어느 때보다 높다.이달 초 공매도가 14개월 만에 재개됐다. 언론은 지난달부터 요란스럽게 공매도 재개를 둘러싼 기사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초점이 ‘공매도 재개로 한국 증시와 종목들이 기자수첩 | 이승제 기자 | 2021-05-11 11:32 [녹경 칼럼] 사모펀드 사태와 금융당국의 민낯 [녹경 칼럼] 사모펀드 사태와 금융당국의 민낯 #‘사후약방문’은 금융당국의 숙명이다. 첨단 금융기법으로 다양한 구조가 얽히고설킨 투자 상품이 잇달아 등장하고 있어 문제 소지를 원천봉쇄하기 어렵다. 상품 구조의 해석조차 빠듯한데, 시장에 미칠 영향을 미리 가늠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지난달 중순 국회에서 라임·옵티머스펀드 사태와 관련해 “사모펀드 시장이 갑자기 팽창했는데 금융감독 측면에서 이를 다 따라가지 못한 게 사실”이라고 털어놓았다.그래서 금융당국은 119처럼 움직여야 한다. 사고가 터지면 신속하게 출동해서 피해를 최소화하는 시스템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 기자수첩 | 이승제 기자 | 2021-04-14 15: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