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민선7기 주요 핵심사업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21일 과장급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서울시는 이날 주요사업에서 성과를 낸 5급 공무원 중 26명을 과장급인 4급 승진예정자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4급 승진예정자는 행정직 9명, 기술직 16명, 농촌지도직 1명이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앞서 지난 10일 국장급인 3급 승진자 4명을 내정했다. 이들을 포함해 내년 1월1일자로 정기인사를 실시해 민선7기 핵심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4급 승진
[행정]
▷사회혁신담당관 노은주 ▷문화정책과 최원규 ▷시민소통담당관 김규리 ▷관광정책과 조성호 ▷감사담당관 이이동
▷주택정책과 최현정 ▷여성정책담당관 고광현 ▷상수도사업본부 조두업 ▷복지정책과 변경옥
[기술]
▷건축기획과(기계) 김훤기 ▷도시기반시설본부 (토목) 최병훈 ▷도시기반시설본부(기계) 유병기 ▷한강사업본부(토목) 신용철 ▷자원순환과(화공) 최규동 ▷서대문구(토목) 김영철 ▷생활보건과(보건) 박봉규 ▷도시공간개선단(건축) 신동권
▷물재생시설과(환경) 정훈모 ▷도시관리과(건축) 명노준 ▷기술심사담당관(토목) 조현석 ▷건축기획과(건축) 김유식 ▷건설혁신과(토목) 장상규 ▷한옥조성과(건축) 이성호 ▷도시계획과(토목) 김성기 ▷동남권사업단(건축) 오장환
[농촌지도]
▷농업기술센터 조상태
2019년 1월 1일자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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