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청하, 2535세대 위한 이색 마케팅 개시...가수 '청하'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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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청하, 2535세대 위한 이색 마케팅 개시...가수 '청하' 모델 발탁
  • 안세준 기자
  • 승인 2018.10.10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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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SNS 채널', '현장 이벤트' 다양한 행사 진행 예정
가수 청하가 롯데주류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롯데주류의 ‘청하’가 2535 세대를 위한 이색 마케팅 활동을 전면 개시한다. 

롯데주류는 가수 청하와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가수 청하가 가진 밝고 쾌활한 이미지가 술 ‘청하’의 주고객층인 2535 세대에게 사랑 받고 있고 제품명과 동명인 점을 반영한 결과다. 

롯데주류에 따르면 가수 청하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주류 광고를 찍고 싶다’고 밝혀 왔다. 이에 롯데주류 ‘청하’와 지난해 6월, SNS 바이럴 영상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소비자들의 반응에 힘입어 이번 정식 모델 계약까지 체결하게 됐다.

롯데주류는 가수 ‘청하’와 함께 동영상 광고, 포스터 촬영을 진행하고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SNS 채널, 현장 이벤트 등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함께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청하는 SNS채널을 적극 활용한 재치 있는 마케팅과 소통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젊은 술’로 통한다”며 “이번 가수 청하와의 모델 계약 체결을 통해 소비자들과 더욱더 활발하게 소통하며 ‘청하’를 젊은 브랜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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