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32명이 동시에 화상통화하는 '그룹 페이스타임' 출시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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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32명이 동시에 화상통화하는 '그룹 페이스타임' 출시 지연
  • 이보미 기자
  • 승인 2018.08.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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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2초기버전에는 그룹페이스타임 기능 지원하지 않아
iOS 12에 담길 것으로 예상했던 ‘그룹 페이스 타임’ 출시가 지연되고 있다.iOS 12은 내달 출시 예정이다.

iOS 12에 담길 것으로 예상했던 ‘그룹 페이스 타임’ 출시가 지연되고 있다.

美 IT전문매체 씨넷(Cnet)은 13일(현지시간) 애플이 다음 달 출시되는 iOS 12와 맥OS 모하비에 ‘그룹 페이스 타임’을 담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iOS 12 초기 버전에는 그룹 페이스 타임 기능이 제공되지 않고, 가을 중으로 업데이트될 전망이다. 

그룹 페이스타임은 최대 32명이 함께 비디오 채팅을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애플은 지난 6월 개최한 'WWDC 2018'에서 그룹 페이스타임 출시를 예고했었다. 

한편, 애플의 새로운 iOS 기능 출시 지연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AirPlay 2은 1년 가까이 출시가 지연되기도 했다.

이보미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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