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역세권 부산아파트 ‘장전 두산위브 포세이돈’, 착한 분양가에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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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역세권 부산아파트 ‘장전 두산위브 포세이돈’, 착한 분양가에 시선 집중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8.0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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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와 분양가 상승으로 내 집 마련의 문턱이 높아졌다. 여기에 정부의 부동산시장 규제가 더해지면서 보금자리 장만의 여건이 더욱 나빠졌다.

이로 인해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1월, 전국의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처음으로 3.3㎡당 1천만원을 넘어섰고,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3.3㎡당 1천64만9천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적으로 분양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처럼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부산광역시 장전동에 합리적 가격의 ‘장전 두산위브 포세이돈’이 조합원 모집을 시작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들이 사업의 주체가 돼 사업을 시행하므로 시행사의 이윤이 필요 없고, 분양을 위한 마케팅 비용이 적게 발생한다. 따라서, 일반적인 분양에 비해 통상적으로 10%~20% 가량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이달 본격적으로 조합원 모집을 시작하는 장전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6.3 주택법 개정안이 적용된 사업으로, 부산 금정구청으로부터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을 취득했으며 아시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맡고 있어 사업의 안정성이 확보되었다. 또한 부산 화목아파트 입주민 조합원 전환(가입)으로 진행돼 사업이 빠르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618-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39층, 전용 59~84㎡, 총 892가구(아파트 676가구, 오피스텔 216실)로 구성됐으며 시공 예정사는 두산건설이다.

장전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우체국과 주민센터 등의 관공서와 금정문화병원, 침례병원 등의 각 의료기관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고 금강공원, 금강식물원, 금정산 등산로, 온천천 수변공원 등 풍부한 휴양시설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도심 생활 속 쾌적한 자연녹지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 부산대역 더블역세권의 중심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춘 단지는 구서IC, 중앙대로를 이용하면 부산 전 지역뿐만 아니라 울산, 양산 등 광역지역 출입도 용이하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동래온천지구, 젊음의 거리 등 황금상권과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CGV 등의 쇼핑 • 문화시설이 있고, 부산외대, 부산카톨릭대학교, 부산과학고, 동래여고, 부산사대부고, 금정초, 장전중학교를 비롯한 부산의 명문 교육 동래학군이 탄탄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주택홍보관은 부산 금정구 중앙대로 1879 (LG베스트샵 구서점 2층)에 위치하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조원영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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