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대표이사 김영철)이 운영하는 더 플라자가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귀도 치옴피가 직접 디자인해 그랜드볼룸에서 선보이고 있는 웨딩 상품 ‘디 아트’ 2018 F/W 콘셉트를 오는 7월 15일에 개최하는 웨딩 파티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다.
VVIP 고객을 위해 지난 2017년에 처음 선보인 그랜드볼룸 웨딩 상품 디 아트는 ‘기대 그 이상의 잊지 못할 경험과 감동’을 부제로 인테리어, 플라워 데코레이션, 서비스, 음식 등 더 플라자 그랜드볼룸 웨딩의 모든 부분에서 예술적인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올해에는 더 플라자의 자랑거리 웨딩 컨시어지와의 1대1 전문 상담을 통해 고객에게 알맞은 색상을 선정 후 웨딩 전 부분에 적용해 단 하나뿐인 순간과 공간을 표현하고자 했다.
오는 7월 15일에 단 하루 동안만 선보이는 이번 웨딩 파티에서는 럭셔리 브랜드들을 함께 볼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인테리어, 데코레이션 등의 하드웨어적인 부분과 ▲서비스, 메뉴 등의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으로 나눠 진행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웨딩파티에 참여한 전 고객은 더 플라자 웨딩의 전체 스타일링을 담당하는 웨딩 컨시어지가 웨딩 콘셉트부터 준비사항 등 더 플라자에서의 웨딩 전 일정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1:1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플라워 스타일링 10% 할인, 음/주류 30%할인, 허니문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플라자 스위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고훈곤 기자 marketl@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