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가 2018년 상반기 신메뉴 ‘날개피자’를 출시하고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와 백의의 천사인 의료 종사자들을 응원하는 '천사의 날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피자알볼로의 이번 신메뉴는 브랜드 철학과 진정성을 담았다.

5년 숙성된 간장과 죽염을 넣은 고기다짐육, 전통 방식의 고추장을 넣어 만든 닭다짐육, 매콤한 칠리새우에 에멘탈치즈와 수미감자를 얹어 만든 3가지 맛의 피자를 맛볼 수 있다.

신메뉴 날개피자는 ‘재료에 날개를 달아 피자의 맛을 높이다’라는 메뉴 슬로건을 내세우며 드러나지 않는 재료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서 만든 메뉴로, 기본에 충실하고자 하는 피자알볼로의 음식 철학이 잘 반영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이번 신메뉴 외에도 사이드메뉴로 에콰도르산 최고급 카카오 생두를 직접 로스팅하여 만든 카카오닙스와 유기농 크랜베리, 아몬드가 들어간 ‘카카오닙스스틱’과 강원도 수미감자와 진한 풍미가 살아있는 자연산 에멘탈치즈, 올리브향이 가득한 ‘수미감자에멘탈스틱’을 함께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사이드메뉴는 신메뉴 출시 프로모션을 통해 온라인 주문채널로 날개피자L를 주문한 고객에게 2종 중 한가지를 무료로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피자알볼로는 이번 신메뉴 출시와 함께 ‘천사의날개 캠페인’을 진행, 소아암 및 여성암 환우들과 그들의 치료를 위해 애쓰는 의료인들을 응원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보이지 않는 재료의 가치도 놓치지 않는 피자알볼로의 음식 철학이 고스란히 드러난 메뉴이다”라며 “앞으로도 피자알볼로의 음식 철학을 적극 반영한 건강하고 맛있는 피자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국내 토종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이탈리아 전통피자에 한국식 피자를 접목, 우리 입맛에 맞는 웰빙 수제피자로 큰 인기를 끌며 전국 28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 수를 늘리는 것보다, 100년 이상 가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