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는 Teamtop Games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쟁 게임 ‘삼국지M’이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삼국지의 대가 이문열을 홍보모델로 선정한 ‘삼국지M’은 자신의 군 부대를 강력하게 육성하여 영토를 확장해 나가는 모바일 삼국지 전쟁 게임이다. 수준 높은 그래픽으로 캐릭터 인물과 건축물 등을 구현해 정교하고도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삼국지M’은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신청자는 S급 무장 견희가 포함된 20만원 상당의 사전예약 패키지를 무조건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게임 출시 이후, 7일 동안 출석할 경우에는 SS급 무장 조운까지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삼국지M’은 사전예약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여행 상품권과 이문열 친필 싸인 삼국지 세트, 구글 기프트카드 등 풍성한 상품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삼국지M’ 공식카페 가입 및 사전 연맹 결성에 대한 혜택도 제공된다. 공식카페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서는 삼국지 조운 피규어와 구글 기프트카드를 제공하고, 공식카페 가입자 수가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금화와 자원상자, 가속 아이템, 명망 포인트와 같은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사전 연맹을 결성하고 이를 인증하는 이용자에게는 7종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삼국지M’의 기대글을 SNS에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삼국지 조운 피규어와 CGV 영화권을 제공하고,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Live 2D 장수를 확인하고, 다양한 게임 관련 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삼국지M’은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 속 삼국지의 대가 이문열은 ‘이문열 삼국지 30주년 기념행사’의 문으로 입장한 후 삼국지 무장 관우와 대면하며 마무리되어, 이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