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의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King's Raid)'가 신규 영웅을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새롭게 등장한 영웅은 바람총을 이용한 각종 독의 힘으로 적을 무력화 시키는 '독의 만물상인 레퀴나'와 고귀한 마족과 인간의 혼혈아 '저주받은 피 에제키엘', 타로카드를 조종하는 점성술사 '운명의 길잡이 오펠리아' 총 3종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벤•픽룰로 진행되는 PvP 콘텐츠 '영광의 리그'가 정규 1시즌을 시작했으며, 카셀, 제인, 닉스 등의 영웅 밸런스가 조정되었고, 토벌 전투 및 일일/주간 미션 일부 보상 등이 개선되었다.

한편, '킹스레이드' 1주년과 발렌타인 데이, 설을 기념한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계속된다.

게임 안에서는 메이, 베로니카 등 자신이 좋아하는 NPC에게 초콜릿을 받을 수 있는 발렌타인 이벤트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게임을 플레이하며 획득된 세뱃돈을 모으는 '모아모아~ 세뱃돈', 매일 30분간 게임을 즐기면 '화려한 단작노리개'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하는 '노리개 받으시개' 총 2종의 설맞이 이벤트도 함께한다.

이와 함께 '킹스레이드' 1주년을 맞이해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 이벤트가 벌써 20만을 기록해 신청한 모든 유저들에게 전용무기 선택권을 선물하며, 12일부터 28일까지 1초월 영웅 선택권, 전용무기 선택권, 각종 파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오는 24일(토), 강남 알베르에서 진행되는 1주년 감사제에는 현장을 찾은 이용자을 위한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함께 ‘킹스레이드’의 캐릭터로 변신한 전문 코스프레어들의 멋진 모습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