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까지 미화 100弗이상 환전 고객에 100만원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 제공
신한은행은 내년 2월 28일까지 다양한 경품과 쿠폰 패키지를 제공하는 ‘마음동동(動冬) White Winter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화 100달러 이상 ▲환전 또는 해외송금 ▲글로벌멀티카드 충전 ▲체인지업 체크카드와 연결된 외화계좌 입금 중 한가지만 거래해도 인터넷뱅킹, 모바일 신한S뱅크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2명씩(6명)에게 100만원 여행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고급 포토프린터(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200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행사 기간 미화 100달러 이상 환전한 고객에게 환전 봉투와 외투·수하물 보관, 롯데·두타 면세점, 인천공항 스카이 허브라운지, 포켓와이파이 등 다양한 혜택이 담긴 쿠폰 패키지도 함께 지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연말연시 환전 · 송금 계획이 있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환전 ·송금 고객들께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알찬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10여종의 외국통화 충전이 가능한 해외전용 선불카드인 글로벌멀티카드와 원화·외화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외화예금 기반의 체인지업 체크카드를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정수남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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