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나혼렙' 흥행 청신호... 글로벌에서도 通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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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나혼렙' 흥행 청신호... 글로벌에서도 通했다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4.03.25 18: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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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양대 앱스토어 인기 1위 달성
원작의 '맛' 돋구며 팬 끌어 모았다
나 혼자만 레벨 업: 어라이즈. [이미지=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 업: 어라이즈. [이미지=넷마블]

넷마블의 기대작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넷마블은 오늘(25일) 태국에서 오픈베타를 진행 중인 신작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이하 나혼렙)가 현지 앱스토어에서 인기·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태국과 캐나다에서 오픈베타를 시작한 '나혼렙'은 서비스 하루만에 태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만에 매출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인기 1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19일에 시작한 사전예약에는 벌써 500만명 가량의 유저들이 모였다. 이는 2018년 출시한 '검은사막 모바일'의 사전 예약자수와 동일한 수치다. 

'나 혼자만 레벨업'가 가지고 있는 'IP 파워'를 통해 확실하게 이목을 끈 모양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세계 최약 헌터라는 별명을 가진 최하급 헌터 ‘성진우’가 특정한 계기를 통해 혼자만 레벨업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세계관 최강의 헌터가 되는 성장기를 담고 있는 '나 혼자만 레벨업' IP는 전 세계 주요 웹툰 플랫폼에 유통되며 글로벌 누적 조회 수 143억 뷰를 달성한 바 있다. 

특히 최근 방영된 '나혼자만 레벨업'의 애니메이션도 인기 몰이에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IMDb '인기 TV 프로그램' 100위 안에 들어가기도 했다. 

넷마블은 이 팬덤을 게임 안으로 끌고 들어가기 위해 원작 구현에 공들였다. 상황이나 대화 연출도 단순히 텍스트로 표현되는 것이 아닌 웹툰 원작의 장면을 동적으로 구현한 ‘웹툰 이미지 컷씬’과 3D 모델링을 통해 웹툰의 배경 및 인물을 구현한 ‘시네마틱 컷씬’ 등을 통해 보는 즐거움을 끌어 올렸다.

업계 관계자는 "향후 모바일 뿐만 아니라 PC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의 확장도 예정돼 있는 '나혼렙'이 넷마블의 기반을 한 층 튼튼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지웅 기자  gam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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