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행복이 내 기쁨’…HK이노엔, ‘더 나은 미래 연결’ 비전 아래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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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행복이 내 기쁨’…HK이노엔, ‘더 나은 미래 연결’ 비전 아래 선행
  • 강성기 기자
  • 승인 2024.02.06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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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위기 가정·환아 지원… 탄소중립 실천하기 등 ESG 챌린지 미션 실천

매일 임직원 2명 탑골공원 무료급식소 봉사…캄보디아⋅우크라이나 의약품 지원

‘나눔명문기업 378호’,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신규 인정기관’. 

HK이노엔이 지난 1년 동안 지역사회와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흘린 땀방울이자 사회공헌활동의 산물로 맺어진 결실이라 할 수 있다. 

회사는 지난해 ‘사랑의 열매’에 1억 원을 기부해 나눔명문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나눔명문기업은 대한민국의 나눔문화를 이끌고, 기업사회공헌의 바람직한 롤 모델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대표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이다.

또 지역사회와 상생 강화를 위해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반영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 정부로부터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신규 인정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꾸준한 지원과 긴급지원 실무위원회 활동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서울시 복지지원 증진 및 민간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서울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농어촌 상생기금에 출연해 오송, 이천, 대소 등 사업장 소재지 중심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했다. 

HK이노엔은 ‘더 나은 미래로의 연결’이라는 비전 아래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해 지난 1년 동안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우리 사회 곳곳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2021년부터 노인의 날 캠페인을 이어오면서 어르신에게 오메가3, 보습 화장품, 마스크 등 건강키트를 지원하는가 하면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사명감과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아를 위해 ‘환아 응원 크리스마스 캠페인(몰래 온 산타)’,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위한 기부 활동’ 등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그룹 계열사인 콜마 임직원과 함께 매일 2명의 임직원이 자원해서 서울 탑골공원 원각사 무료급식소에서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든든한 한 끼를 챙겨드리고 있다. 

매월 1회, 생계⋅주거⋅의료 분야에서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정을 발굴해서 가구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데 협력하고 있다.

해외로 눈을 돌려 캄보디아 내 의료사각지대 취약계층 주민과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현지 주민들을 위해 각각 1억 원과 1억 5000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하는 등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외에도 임직원 숲 조성 캠페인, 사내 일회용컵 근절 캠페인, 음식물 폐기물 저감 캠페인 등 전사적 친환경 노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ESG 챌린지 미션을 실천하고 인증하는 ‘ESG 환경 지킴이 챌린지’를 시행했다. 구체적으로 탄소중립 생활실천서약하기, 대중교통이용하기, 플로깅, 계단오르기 등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ESG를 체득할 수 있는 미션들을 제안하고, 실천을 인증하는 임직원들에게는 멸종위기 식물 반려 화분을 제공했다.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 확장 측면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인식도 및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주요 개선사항을 반영했다. 대내외 이해관계자와 소통 강화를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사회공헌백서를 발간하고, 사내 사회공헌 소통 채널을 구축해 임직원들의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

HK이노엔은 이런 주요 사회공헌 활동과 성과를 담은 사회공헌백서를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발간했다. 백선 전문은 HK이노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 사회공헌백서’는 HK이노엔의 사회공헌 추진 전략과 주요사업 목표 및 성과 등을 정리한 백서다. 

강성기 기자  re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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