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우리은행, 은행권 첫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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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이모저모] 우리은행, 은행권 첫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 참여
  • 정창현 기자
  • 승인 2024.01.1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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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국내은행 중 처음으로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REDD+)’에 나섭니다.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은 개발도상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를 방지, 이를 통해 산림을 보전하고 토양 내 탄소흡수력을 증진시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요. 우리은행은 캄보디아 산림청,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 앞으로 30년간 캄보디아 산림 생태계 보존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ESG 산림경영에 적극 참여할 예정입니다.

하나금융그룹은 강남구청과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에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를 건립하고 개관식을 진행했습니다.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는 재취업 등 경제 활동을 희망하는 40·50대 경력 인재들에게 특화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디지털 일자리로의 진출을 돕는 전용공간인데요.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를 통해 디지털 분야에서의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될 40·50대 경력 인재들에게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디지털 직무·직능 교육, 디지털 일자리 상담과 취·창업 지원 등 교육생 니즈에 맞춘 세분화된 과정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데이터 라벨러, 디지털 마케터, 디지털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디지털 커리어로 진출하게 됩니다. 목요일, 금융권 소식 모았습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 은행권 첫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 참여

우리은행은 국내은행 중 처음으로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REDD+, 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에 나선다.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은 개발도상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를 방지, 이를 통해 산림을 보전하고 토양 내 탄소흡수력을 증진시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16일, 캄보디아 산림청, 아시아산림협력기구(Asian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 앞으로 30년간 캄보디아 산림 생태계 보존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ESG 산림경영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이 참여하는 지역은 캄보디아 북부 메콩강 유역 약 3만213헥타르 규모의 원시림 지대로 원목 벌채와 산림개간 등 생태계 훼손 우려가 높은 곳이다. 우리은행은 이곳의 산림보전을 통해 약 260만톤(연평균 8.8만톤)의 온실가스 감축, 약 220종 규모의 야생동물 보호, 산간 오지 주민 삶의 질 개선 등 자연과 인류가 공존하는 생태계 구축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또한, 우리은행은 사업 기간 중 발행하는 ‘탄소 크레딧(Carbon Credit)’ 판매 수익금 전액을 해당 사업에 재투자해 산림경영의 선순환 구조를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은 “이번 사업으로 캄보디아 원시림도 보존하고 지역 공동체가 생태계와 공존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은행은 온실가스 감축, 생물 다양성 보전 등 다양한 글로벌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강남구청과 협업을 통해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 개관

하나금융그룹은 강남구청과 지난 17일 오후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에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를 건립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인 강남구청과 민간 금융회사인 하나금융그룹이 협업해 세운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는 재취업 등 경제 활동을 희망하는 40·50대 경력 인재들에게 특화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디지털 일자리로의 진출을 돕는 전용공간이다.

이날 개관식 행사에는 하나금융그룹과 강남구청 관계자들은 물론 실제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에서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될 교육생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를 통해 디지털 분야에서의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될 40·50대 경력 인재들에게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디지털 직무·직능 교육, 디지털 일자리 상담과 취·창업 지원 등 교육생 니즈에 맞춘 세분화된 과정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데이터 라벨러, 디지털 마케터, 디지털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디지털 커리어로 진출하게 된다.

이를 뒷받침하고자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에는 디지털 업무를 실습해볼 수 있는 2개의 디지털 교육 공간과 협업을 위한 코워킹 라운지, 상담 부스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는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접근성으로 연간 약 1000명의 중장년층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그동안의 일자리 지원이 청년과 어르신에 집중되어 있었지만 앞으로 기대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신중년 세대가 인생 후반부를 설계할 새로운 일자리 교육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민관협력의 우수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개관식에 참여한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지역 사회에 신중년의 디지털 경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민관협력 첫 사례를 강남구청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하나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가 앞으로도 중장년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플랫폼이자 커뮤니티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외화 선순위 ESG채권 7억달러 발행 성공

우리은행은 미화 7억달러 규모의 선순위 3년/5년 만기 듀얼트랜치(Dual-Tranche) 구조로 외화 ESG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올해 첫 시중은행 외화채권 발행으로, 우리은행은 지속가능채권(ESG채권) 형식으로 발행하기 위해 작년부터 치밀한 사전 준비를 해왔다.

작년 10월 우리은행 관계자들은 두바이, 아부다비, 홍콩 등을 직접 방문, 잠재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Non Deal Roadshow)을 열었다. 또한, 올해 들어 싱가폴과 뉴욕의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연이어 ‘투자자 미팅’과 ‘컨퍼런스 콜’을 실시, 우리은행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적극 알렸다.

이같은 우리은행의 행보는 해외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해외 투자자들은 우리은행이 높은 수준의 리스크 관리로 H지수 ELS 판매 규모, PF 익스포져 등을 낮게 유지해 온 것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은 이번 외화채권을 미국 ‘3년물 국고채 + 75bp’, ‘5년물 국고채 + 85bp’, 3년물 및 5년물 동일한 ‘쿠폰금리 4.750%’의 양호한 조건으로 발행했다. 또한, 외화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재원은 ‘국내 상생금융’과 ‘해외 그린 에너지 사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해외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양호한 스프레드로 이번 외화 선순위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면서 견고한 리스크 관리로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인천국제공항 입점 기념 디지털 광고 공개

KB국민은행은 인천국제공항 제1사업권 입점을 기념해 숏폼 디지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광고 영상은 인천국제공항을 배경으로 KB금융그룹 캐릭터 ‘스타프렌즈’가 그려진 비행기가 공항 청사 위로 날아가며 시작한다. 비행기가 리본으로 포장된 ATM 기기를 하강시키자 공항 천장이 개방되고 ATM기기들이 공항 청사 안으로 착륙한다. KB국민은행이 인천국제공항에 입점하는 것을 재미있게 표현한 장면이다.

KB국민은행의 이번 광고 영상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FOOH(Fake Out Of Home, 가상옥외광고)로 불리는 새로운 광고 기법을 사용했다. FOOH란 실제 존재하는 공간에 CGI(컴퓨터그래픽이미지)를 활용해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 오브제를 가미한 광고다. FOOH광고는 실제로 보기 어려운 재미와 기발한 아이디어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아 주목도가 높다.

해당 광고 영상은 진짜와 가짜가 결합된 초현실적인 광고로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젊은 층이 주로 구독하는 트렌드 매거진 계정과 인플루언서 계정 등에서 약 3일간 37만 조회수와 1만4000개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외국인 유저들에게도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해당 광고 영상은 KB국민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 입점 사실을 알리기 위해 짧고 정확한 메시지 전달이 가능한 FOOH 광고를 활용했다”며, “공간적‧ 물리적 제약이 없는 FOOH 광고의 실감 나는 시각적 효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아 KB국민은행의 공항 입점을 명확히 전달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해 10월 말 인천국제공항 은행·환전소 운영 사업 중 가장 접근성이 좋고 선호도가 큰 제1사업권을 따내면서, 2014년 이후 10년 만에 공항 입점에 성공했다.

 

○...KB국민은행, 제5기 ‘KB국민팬슈머’ 고객패널 모집

KB국민은행은 오는 25일까지 제5기 ‘KB국민팬슈머’ 고객패널을 모집한다.

‘KB국민팬슈머’는 KB국민은행의 대표 고객패널로 온라인 설문조사와 과제 수행 등의 활동을 통해 KB국민은행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 창구다.

이번 제5기 KB국민팬슈머는 4000여명을 모집한다. KB국민팬슈머에 선정된 고객은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하게 되며, 설문조사 참여 시 포인트리를 지급받는다. 또한 KB국민팬슈머 중‘KB국민팬슈머 리더’도 별도 선발한다. KB국민팬슈머 리더는 서비스 체험 및 인터뷰 등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함께 수행하며 추가 포인트리를 받을 수 있다.

활동기간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이며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관점에서 KB국민은행의 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KB국민팬슈머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소통으로 최고의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24년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 단원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는 다문화가정 어린이·청소년 음악 교육과 체험을 목적으로 지난 2020년에 창단했다.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는 음악이론 수업, 악기 실습 교육, 오케스트라 합주 심화교육, 정기공연 및 특별공연 등을 통해 단원들이 음악적 재능을 키우고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모집대상은 7세에서 15세 사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과정의 다문화가정 어린이·청소년으로, 내달 18일까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모집 신청을 할 수 있다. 모집 악기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등이고, 모집방법은 공개 오디션 방식으로 모두 30명을 선발한다.

공개 오디션에 통과한 오케스트라 단원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2회 관현악 전공자 멘토 11명으로부터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악기 대여를 비롯한 오케스트라 활동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전액 지원한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 관계자는 “음악은 우리가 힘들 때 작은 힘을 얻을 수 있는 친구이고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는 다문화가정 2세들에게 든든한 친구를 만들어 주는 것”이라며, “다문화가정 미래세대가 음악을 통해 우리 사회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창현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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