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170여개국 글로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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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170여개국 글로벌 출시
  • 이준혁 기자
  • 승인 2023.03.0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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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로 탄생한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해외에서도 기대감 높아

컴투스는 9일, 글로벌 170여개국에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출시했다.

컴투스의 대표 IP 게임 중 하나인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한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지난 8월 국내에 출시된 이후 양대 앱스토어에서 인기게임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 11월부터는 스팀을 통해 PC로 출시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업계 관계자는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인기가 높은 게임으로 평가받는다. 그리고 지난해 여름 국내에 출시됐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됐다. 출시전부터 해외에서도 기대감이 높았던 만큼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3월 9일,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아시아 지역은 물론 유럽과 남미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며 본격적으로 글로벌 진출을 시작했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출시 전부터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컴투스는 올해 2월초 타이페이 게임쇼에서 현지 팬들과 직접 소통을 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해 왔다. 이외에도 태국에서는 유명 인플루언서를 모델로 기용하는가 하면 일본, 유럽 등에서도 각종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를 진행하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한 유럽의 한 게임매체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에 대해 ‘서머너즈 워와 MMO의 팬들을 즐겁게 할 게임이라고 평가했다. 해당 매체는 게임에서 발견할 수 있는 콘텐츠는 다양하고 방대하며 게임은 초보자나 상급자 모두가 즐길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처럼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원작 ‘서머너즈워’ IP의 높은 인기를 입증하듯 해외에서도 기대감이 높다. 컴투스의 간판 게임 중 하나인 ‘서머너즈 워’는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1억 8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 게임으로 성장했고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IP를 확대하며 다양한 미디어 믹스와 게임을 제작하고 있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드디어 글로벌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며 전 세계 이용자를 만나게 된다. 글로벌 팬의 기대감이 달아오른 만큼 2023년 1000억 매출 클럽 라인업 달성이라는 목표를 이루고 ‘서머너즈 워’ IP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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