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보험가입자 3622만명 … 의료급여 인구 154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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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보험가입자 3622만명 … 의료급여 인구 154만명
  • 이종근 기자
  • 승인 2016.10.2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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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가입자 1427만명

(녹색경제=이종근기자) 지난해 직장보험가입자는 3622만명(71.7%)이고 지역가입자는 1427만명(28.3%)으로 나타났다. 의료급여 인구는 154만명으로 의료보장 인구의 3%를 점유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5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보장 적용인구는 5203만명 중 이중 건강보험 적용인구는 5049만명이었다.

1인당 평균 부양가족 수는 지역과 직장 모두 감소했다. 사업장수는 146만5000개로 작년 말 기준 10.6% 증가한 132만5000개로 조사됐다. 보험료 부과액은 44조3298억원으로 전년보다 6.6% 증가했다.

세대당 월보험료는 9만4040원이며 직장가입자의 경우 10만510원으로 전년보다 3.6% 증가했고 지역 가입자는 8만876원으로 2.9% 늘었다.

보험료 분위별로 보면 하위 1분위 계층은 월평균 보험료가 1만4643원, 상위 20분위 계층은 35만6276원으로 24.3배 차이다.

지난해 보험료는 44조3298억원로 작년 동기대비 6.6% 증가한 수치다. 직장은 36조9548억원, 지역은 7조3750억원이었다. 건강보험 세대당 월평균 보험료는 9만4040원으로 이는 직장이 10만510원으로 지역 8만876원보다 더 많았다.

이종근 기자  tomabo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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