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11월11일 광군제를 뛰어넘는 강력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타임커머스 티몬은 11월 한달 쇼핑축제 ‘티몬 111111’ 행사기간 중 11일 티몬데이를 맞아 모든 회원에게 30만원 이상 구매시 10%인 3만원 할인 블랙쿠폰을 모두 제공하는 한편 슈퍼세이브 회원에겐 각 구매 금액에 따라 10%인 1/2/3/5만원의 쿠폰과 동시에 최대 12% 중복 적립을 제공하는 강력한 프로모션을 추가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티몬은 11일부터 15일까지 티몬데이의 타임특가 상품은 물론 매일 11가지 선보이는 블랙딜 등, 이미 초특가인 상품들을 포함한 티몬의 전상품에 적용 가능한 10% 할인 블랙쿠폰을 추가로 발급한다. 

우선 전 회원에게  제공되는 할인쿠폰은 30만원 이상 구매시 3만원 할인쿠폰이다. 유료멤버십인 슈퍼세이브 가입 고객은 더욱 다양한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1/2/3/5의 총 4개의 할인쿠폰을 받아 각각 구매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쿠폰은 단일 상품뿐만 아닌 장바구니에 담긴 전상품(일부제외) 구매에 할인 적용된다.

여기에 슈퍼세이브 고객은 11일 단 하루 결제금액에서 기존 2% 적립에 추가로 10%를 더해 총 12%의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최저가에서도 다시 최대 22%의 할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셈이다.

실제 11일 자정에 오픈하는 ▲‘사이판 PIC 골드카드 5일’ 패키지 여행상품은 평상시 90만원대에 판매되는 상품이지만 이날 69만9000원으로 판매한다. 여기에 슈퍼세이브 회원의 경우 블랙쿠폰 할인 5만원과 카드사 즉시할인 2만5000원, 슈퍼세이브 12% 적립(최대1만원)을 적용하면 최종 8만5000원을 할인 받아 최종 61만4000원에 구입하는 셈이다. 평상시 가격보다 최대 30만원 이상의 할인을 받는 셈이다. 

한편, 11일 자정부터 열리는 티몬데이 타임어택 상품으로는 20만원대 판매하던 ▲한샘 오토스핀 무선 물걸레 청소기는 9만9000원에 선보인다. ▲신원의 여성 겨울코트는 평시에는 온라인 최저가로 6만원대에 판매되지만 이날 하루 2만4900원에, ▲뉴발란스 아동화는 온라인 최저가 대비 50% 할인된 9900원, ▲아디다스X제레미스캇 운동화 역시 50% 이상 할인된 2만99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들 역시 블랙쿠폰 할인과 슈퍼세이브 적립 혜택을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