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원, 8월 29일 남원에서 ‘제2차 공공저작물 담당자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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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 8월 29일 남원에서 ‘제2차 공공저작물 담당자 워크숍’ 열려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9.09.0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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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은 지난 7월 18일~19일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진행된 제1차 워크숍에 이어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남원 켄싱턴리조트에서 정부부처 및 소속기관, 지자체, 공공기관의 공공저작물 관리 책임관·담당자와 관련 업무담당자 62명을 대상으로 관련 정책 안내와 실무 강의를 위한 ‘2019년 제2차 공공저작물 담당자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 날 워크숍에서는 공공저작물 관련 정책과 공공누리 제도 실무가이드, 그리고 각 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공저작물 관련 분쟁사례 소개 및 그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교육하고 담당자들의 업무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공공누리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되었으며 남원향토박물관 견학, 남원의 특색을 띈 마당극 공연 관람 등 지역문화탐방으로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29일 워크숍 현장 사진.
29일 워크숍 현장 사진.

 

김신의 공공저작물팀 팀장은 “올해 3회에 걸쳐 열리는 워크숍은 각지의 공공저작물 담당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10월 청주에서 열리는 3차 워크숍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제3차 공공저작물 담당자 워크숍 관련 상세안내는 9월 중 각 기관으로 공문 안내 예정이며, 추가 문의는 공공저작물팀 유민지 선임에게 하면 된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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