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단지 호재에 뜨거운 관심 일광신도시…’비스타동원 2차’ 덩달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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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단지 호재에 뜨거운 관심 일광신도시…’비스타동원 2차’ 덩달아 인기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9.08.09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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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 인접, 부동산 가치 상승세.. 비스타동원 2차 방문객대상 이벤트 및 서비스 제공

‘황금알을 낳는 거위’ 또는 ‘굴뚝 없는 산업’으로 일컬어지는 관광산업은 주변 부동산 가치를 드높이는 대형 호재로 인식된다.

최근 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와 인접한 일광신도시(부산 기장군)가 부동산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이 가운데 동원개발이 분양 중인 ‘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2차’에 부동산 시장 관계자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계적인 해양관광도시로 발돋움하려는 부산에서는 쇼핑과 MICE의 중심 센텀시티, 관광객 필수 방문지로 부산한 마린시티, 백사장을 낀 복합리조트 엘시티, 테마파크와 쇼핑몰 등 다양한 시설이 모인 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까지 이어지는 해양관광벨트를 육성하고 있다.

특히 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테마파크를 비롯해 국립부산박물관, 아쿠아월드, 쇼핑몰, 호텔 등 34개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4조 원, 대지면적 110만 평 규모의 국내 최대 복합해양 레저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오시리아 관광단지와 인접한 일광신도시는 그에 따른 파급효과로 생산유발효과 5조7,000억, 고용창출효과 11만 명 등 동부산 관광단지 최대 수혜지역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현재 분양 중인 ‘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2차’는 교통 인프라를 비롯해 교육, 쇼핑, 의료, 레저 등 생활 편의 인프라도 풍부하게 조성될 예정이기 때문에 오시리아 관광단지 개발 호재까지 더해진다면 그 가치는 더욱 상승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2차’가 조성되는 일관도시개발사업 B1블록은 단지 바로 앞에 동해선복선전철 일광역이 있는 역세권 입지다. 일광역을 이용하면 해운대까지 10분, 서면 등 부산 도심까지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단지에서 5분 거리에 있는 기장IC를 통하면 서면과 동래, 해운대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를 이용해 울산과 포항까지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단지 바로 옆에 상업시설용지가 있어 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글로벌 유통기업인 이케아(IKEA) 국내 3호점의 오픈이 예정된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물론 프리미엄아울렛과 롯데몰 동부산점 등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10분 안에 도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해운대 생활권으로신세게 백화점 등 다양한 해운대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한편 동원개발의 ‘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2차’는 일광도시개발사업 B1블록에 지하 2층~지상 31층, 11개 동, 전용면적 96~159㎡, 총 917가구로 구성된다. 지난해 분양한 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1차(701가구)와 함께 1,618가구 규모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한다.

동원개발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본보기집을 개관하고 분양중에 있다. 입주 시기는 2020년 12월 예정.

한편, 동원개발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2차’를 찾는 고객을 위해 주말 이벤트와 경품 행사, 아이스 음료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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