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 수퍼클리어 '2019 워터밤 서울’에 공식 맥주로 참여
롯데주류가 여름 대표 페스티벌에 힘을 보탠다.
롯데주류는 '피츠 수퍼클리어'가 오는 20일과 21일 서울 송파구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9 워터밤 서울'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 맥주브랜드로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워터밤'은 매년 2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여름 대표 페스티벌이다. 참가자들은 원하는 팀을 골라 물총을 들고 워터파이팅을 즐기며 초청된 뮤지션들의 공연을 관람한다.
올해 페스티벌에서는 지코, 사이먼 도미닉, 청하, 현아 등 유명 뮤지션들이 무대를 채운다.
'피츠 수퍼클리어'는 고객들을 위해 미끄럼틀 형태의 서핑 환경을 조성하고 하루에 세번 서핑 교육을 진행할 계획을 세웠다. 포토존 이벤트, SNS이벤트 또한 펼쳐진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이색 페스티벌에서 '피츠 수퍼클리어'를 즐기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피츠 수퍼클리어'와 같은 짜릿하고 경쾌한 분위기의 이벤트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금재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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