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년 역사의 글로벌 시계 명가 세이코가 국내 공식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여신의 날개’를 형상화한 국내 한정판 ‘SRX019J’(SEIKO 20 YEARS IN KOREA LIMITED EDITION)를 출시하고, 27일 장충동 웰콤시티 갤러리 <스케이프 플러스(Scape+)>에서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세이코 프리미어 ‘SRX019J’는 세이코 국내 진출 20주년 및 국내 공식 수입원 삼정시계 2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한국에서만 특별히 500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163만원. 2030 비즈니스맨을 위한 드레스 워치 컬렉션 세이코 프리미어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세이코의 스테디셀러 컬렉션이다.
최장원 기자 jangb01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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