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넨 단점 보완한 순면 티셔츠...다양한 디자인 6가지 스타일 선봬
LF ‘헤지스남성’이 ‘이지쿨러 티셔츠’를 선뵀다.
LF의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남성’이 ‘이지쿨러(Easy Cooler) 티셔츠’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헤지스남성’이 이번 2019 SS 시즌에 새롭게 내놓은 ‘이지쿨러 티셔츠’는 자체 개발한 천연 소재인 순면 100% 소재로 제작돼 리넨 소재가 주는 우수한 청량감을 선사하며 일반 면보다 원사의 꼬임을 극대화한 강연 원사(AIR COOL)와 통기성이 뛰어난 피케 조직을 사용해 착용시 몸에 달라붙지 않아 쾌적하며 면 원단 본연의 시원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헤지스남성’은 100% 순면으로 제작한 티셔츠를 출시, 캐주얼한 착장은 물론 피부에 닿는 느낌의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원사의 꼬임만으로 시원함을 배가, 세탁 후에도 깨끗하고 시원한 외관이 유지되며 면 소재라 형태 안정성이 우수하다.
이번 시즌 6가지 스타일로 출시되는 ‘헤지스남성’의 이지쿨러 티셔츠는 주말에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젊은 느낌의 스탠드 카라 스타일, 출근시 재킷 안에 입을 수 있는 히든 플라켓 형태의 비즈니스 스타일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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