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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0 산업계 주요뉴스] 코로나19로 불확실성 커진 산업계, 생존 위해 '올인' [2020 산업계 주요뉴스] 코로나19로 불확실성 커진 산업계, 생존 위해 '올인' (편집자 註) 코로나19 속 산업계는 올 한해 내내 생존을 위한 격렬한 사투를 벌였다. 기업들 대부분이 허리띠를 졸라메고, 불확실성이 대폭 커진 업황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비상대책들을 쏟아냈다. 힘들기만 했던 한 해였지만 많은 기업들이 훌륭히 살아남았고, 내년을 도모하고 있다. 올 한해 역시 산업계에는 굵직한 사건들이 다반사로 일어났다. 2020년 산업계를 휩쓸었던 주요 뉴스들을 살펴본다. ◆ 코로나19, 산업계를 뒤흔들다◆ SK하이닉스 인텔 낸드 사업 인수...국내 M&A 사상 최대 '10조'◆ 재계의 큰 별 지다...삼성 이건희 재계 일반 | 김국헌 기자 | 2020-12-31 08:25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공정경제 3법 강행 처리, 성실한 기업에 과잉입법"...내년 3월 퇴임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공정경제 3법 강행 처리, 성실한 기업에 과잉입법"...내년 3월 퇴임 "규제를 완화하는 법은 안 해주고 기업에 부담되는 법안들을 막 처리해버릴 때는 무력감을 느꼈습니다. 특히 이번 '경제3법'의 경우에는 내용뿐 아니라 처리 과정에서 굉장히 서운했습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밝힌 소회다. 박 회장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진행한 송년 인터뷰에서 이른바 '기업규제3법'(상법·공정거래법·금융그룹감독법, 정부 명칭 '공정경제3법')을 더불어민주당 단독 으로 국회 통과시킨 데 불만을 드러냈다.박 회장은 "국회에서 예상되는 부작용을 어느 정도 반영해주겠다고 했고 공청회와 토론회도 열었지만 재계 일반 | 박근우 기자 | 2020-12-27 14:50 박용만 회장, 민주당의 경제3법 단독 기습처리 비판 "법안 통과 후 부작용, 국회의원 책임져야" 박용만 회장, 민주당의 경제3법 단독 기습처리 비판 "법안 통과 후 부작용, 국회의원 책임져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경제 법안을 이렇게까지 정치적으로 처리를 해야 하느냐는 생각에 당혹감을 금치 못하겠다"며 "이럴 거면 공청회는 과연 왜 한 것인가"라고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박 회장은 8일 민주당 주도로 상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데 이어 공정거래법 개정안과 금융그룹감독법 제정안도 단독 기습 처리에 나서자 강한 유감의 뜻을 밝혔다.법사위는 이날 안건조정위원회를 열고 상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이어 법사위 전체회의에서도 통과시키고 국회 본회의로 넘겼다. 국회 정무위원회에선 나머지 2개 법안 처리에 나섰다 재계 일반 | 박근우 기자 | 2020-12-08 21:09 [심층취재] 이재용 '10조 상속세 해법',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 '신호탄'인가? [심층취재] 이재용 '10조 상속세 해법',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 '신호탄'인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별세 이후 대두된 상속세 처리 방안이 삼성지배구조 개편의 방아쇠가 될 전망이다. 이 부회장에 대한 재판과 상속세 문제가 최우선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삼성전자 분할이 유력한 지배구조 개편 시나리오로 대두되고 있다. 7일 재계 관계자에 따르면 "당장은 상속세 문제 해결이 중요 현안"이라며 "삼성은 내년 4월 이전까지 고(故) 이건희 회장이 남긴 재산의 상속문제에 대한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는 삼성 지배구조 개편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행법에 의하면 상속인은 고인의 사망 이후 6개월 이내에 상 재계 일반 | 박근우 기자 | 2020-11-06 18:49 삼성 출신 양향자 "'3%룰' 기술탈취 패권전쟁" vs 노조 출신 박홍배 "과장 선동 멈춰야" 삼성 출신 양향자 "'3%룰' 기술탈취 패권전쟁" vs 노조 출신 박홍배 "과장 선동 멈춰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하는 기업 3법 가운데 핵심 쟁점인 감사위원 분리선출제 도입과 대주주 의결권 3% 제한 조항을 놓고 여당 내에서도 설전이 벌어지는 등 논란이 커지고 있다.삼성전자 임원 출신인 양향자 민주당 최고위원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술이야말로 주권이자 자주”라며 “이번 입법이 해외자본의 경영개입 통로가 되서 기업의 소중한 핵심기술을 뺏길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양 최고위원은 “중국 기업이 인수 후 기술과 LCD 시장까지 빼앗아간 하이디스의 악몽 같은 기억이 있다”며 “이사나 감사위원은 정책 | 박근우 기자 | 2020-10-17 11:49 경총 등 재계, '기업규제 3법 저지' 총력전 나서...15일 민주당과 간담회 분수령 경총 등 재계, '기업규제 3법 저지' 총력전 나서...15일 민주당과 간담회 분수령 재계가 '기업규제 3법' 저지에 총력전을 펼치는 가운데 오는 15일 더불어민주당과의 간담회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경영계는 기업규제 3법은 기업의 경영 부담을 대폭 가중하는 규제법안이라며 처리 보류를 요구했다. 하지만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정기국회 내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다.기업규제 3법은 정부와 여당이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을 목표로 추진 중인 ▲상법 개정안과 ▲공정거래법 개정안, ▲금융그룹감독법 제정안을 뜻한다.10일 재계에 따르면 경영계는 3개 법안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 위기 속 기업을 옥죄는 법안이라며 강하게 재계 일반 | 박근우 기자 | 2020-10-10 09: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