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파주시 야당마을에 위치한 어반타운하우스가 입주를 앞두고 본격적 분양에 나선다. 1~3층까지 전층을 한세대가 이용할 수 있고, 각 세대별로 개인정원이 주어져 도심 속 전원생활을 선호하는 세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파주 어반타운하우스는 경의중앙선 야당역까지 도보 10분대이며, 운정신도시와는 차로 5분 거리 내 위치하고 있어 신도시의 모든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유치원, 마트 등 편의시설이 잘 형성되어 있고, 주변으로 타운하우스들이 이미 형성되어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어반타운하우스는 한 세대가 전층을 사용하는 구조로 층간 소음에서 자유롭다. 1층에는 주방, 거실, 욕실 외 방이 주어진다. 기존 주변 다른 타운하우스와 달리 1층에 방을 구성해 실주거시 편리성을 강조하였으며, 2층에는 방 2개와 수납공간, 욕실 외 중정 또는 테라스로 구성되어 개성있게 집을 꾸밀 수 있도록 했다. 

3층에는 넓은 다락방과 옥상테라스 설계로 아파트 대비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여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파주 어반타운하우스는 총 5개동 19세대이며 즉시 입주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도심 속에 위치한 타운하우스로 신도시의 완성된 생활 인프라를 바로 누릴 수 있어 고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실제 구입의사를 가진 고객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240-23에 위치한 어반타운하우스는 실물을 직접 보고 결정할 수 있으며, 빠른 관람을 위해 방문 예약제를 운영 중이다. 방문은 대표 번호를 통해 예약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