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게이밍 PC 체험존 'DPG 영등포구청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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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게이밍 PC 체험존 'DPG 영등포구청점' 오픈
  • 정지원 기자
  • 승인 2018.06.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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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제공>

다나와가 서울 영등포구에 고사양의 하이엔드 PC와 주변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게이밍 체험 공간 ‘DPG존(Danawa Play Games zone)’영등포구청점을 오픈했다.

 
영등포구청점은 오목교점, 발산점, 판교점에 이은 4번째 DPG존 지점이다. 다나와 측은 넓은 공간과 고사양의 PC환경을 갖춘 DPG존이 각종 게임 대회 진행지, 방송촬영 장소로 쓰여지는 등 수요가 늘어나며 지점을 확대하게 됐다고 18일 전했다.
 
DPG존 영등포구청점은 ‘더블역세권’인 영등포구청역 인근 수요에 맞춰 660m²(200평)의 PC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최적화 된 게임 환경 제공을 위해 전 좌석 144Mhz 모니터를 배치했으며, 4인용 팀플레이를 위한 스쿼드석도 완비했다.

별도 전시공간에는 국내외에서 주목을 끌고 있거나 화제가 되고 있는 고사양 하이엔드 PC와 부품이 진열될 예정이다.
 
다나와는 오픈을 기념해 현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룰렛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다나와에서 직접 제작한 기념품 또는 PC방 무료이용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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