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철 현대차 부사장,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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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현대차 부사장,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로 내정
  • 백성요 기자
  • 승인 2018.04.0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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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현대자동차 정보기술본부장 부사장이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은 9일 현대자동차 정보기술본부장 정영철 부사장을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정영철 부사장은 정보기술본부장, 감사기획팀장, 정보보안기획팀장 등 IT 및 감사 부문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향후 현대오토에버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된다. 

정영철 현대오토에버 부사장 내정자 <현대차그룹 제공>

 

 

 

 

 

백성요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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