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정통 무협 MMORPG ‘영웅 온라인’ 가맹 PC방에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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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정통 무협 MMORPG ‘영웅 온라인’ 가맹 PC방에서 서비스
  •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7.12.0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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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이 자사 가맹 PC방에서 정통 무협 MMORPG ‘영웅 온라인’의 PC방 퍼블리싱 서비스를 지원한다.

12월 6일부터 엠게임(대표 권이형)과 PC 온라인게임 ‘영웅 온라인’의 PC방 사업 제휴를 맺고, 전국 1만여 개 웹젠 가맹 PC방에서 제휴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웅 온라인은 2005년 게임 서비스를 시작해 지금까지 인기를 지속하고 있는 정통 무협게임이다.

영웅 온라인은 유명 무협 작가들이 게임 시나리오 집필에 직접 참여해 다양한 무공과 경공 시스템 등의 무협 요소가 사실적으로 구현된 점이 특징이다. 또한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독창적인 퀘스트들로 구성되어 있어 생생한 무협 세계관을 반영한다.

이번 제휴로 웹젠 PC방에서 영웅 온라인을 즐기는 게임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웹젠 가맹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하면 캐릭터 경험치와 캐릭터의 전투를 도와주는 ‘영물’의 획득 경험치가 각각 30% 증가한다. 또, 캐릭터의 무공 방어력과 공격력이 각각 5% 향상되고, 공격속도는 30% 증가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이외에도 웹젠은 기존보다 더 많은 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는 PC방 전용 ‘확장행낭’을 지급하고, PC방 전용 사냥터 8개 지역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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