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순위...나이트워커 '주춤', '리니지' 5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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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순위...나이트워커 '주춤', '리니지' 55% '상승'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3.02.16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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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쨰주. 지난주 인기가 상승했던 나이트 워커가 주춤했고, ‘리니지’ 가 상승했다.

2월 1주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96% 증가하며 21위에서 8계단 상승하며 13위를 기록했던 나이트 워커는 한 계단 내려간 14위를 차지했다.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리니지는 지난 8일 ‘아덴리버스 Vol1 반격의 서막‘ 업데이트로 클래스 리부트 및 다양한 쿠폰 이벤트 혜택을 제공했다. 이에 전 주 대비 이용시간이 55.5% 상승하며 4계단 상승한 14위를 기록하였다.

‘리니지’의 2월 2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 순위 14위, 장르 내 순위 6위에 랭크되었으며 전체 점유율 0.62%, 장르 내 점유율 3.62%를 기록했다.

게임트릭스

한편, 2월 2주는 전 주 대비 게임 사용시간이 전체적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FPS장르는 오히려 사용시간이 늘거나 다른 장르의 게임 대비 사용시간 감소율이 적었다.

FPS게임 서든어택, 발로란트, 오버워치2 ‘배틀그라운드’가 3위~6위를 순위 경쟁이 치열하다.

더로그

엔씨는 8일 리니지에 ‘아덴 리버스 Vol.1 반격의 서막'을 업데이트, 리니지의 ‘군주’ 클래스를 카운터 전투 스타일로 리부트했다. 군주 클래스 이용자는 근거리 물리 공격을 회피한 후 카운터 공격을 통해 스턴(Stun, 기절) 효과를 부여하는 ‘컨쿼러’, PvP 대미지 감소 효과를 적용하고 주변 혈맹원과 대미지를 나누는 ‘브레이브 유니언’, 타이런트 스킬 대미지를 강화하고 공격 속도 감소 효과를 부여하는 ‘타이런트: 엑스큐션’ 등 신규 스킬을 활용해 ‘카운터 군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엔씨는 ‘리니지’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아덴 리버스 쿠폰, 시그니처 패스, 리버스 포인트 등 3종의 혜택을 제공하며, 이외에도 ’버림받은 자들의 땅(인터)’ 상시 오픈, ’숨겨진 사냥터’ 부스트 모드 추가, ‘용맹의 메달 시즌7’ 등의 업데이트와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씨는 향후 업데이트 계획도 예고했다. ▲레벨별 메리트 시스템 ▲용기사 리부트 ▲잊혀진 섬 인터서버 ▲변신 리뉴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미진 기자  gam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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