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동기대비 31% 줄어든 363대로 집계됐다고 25일 발표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MAN) 54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48대, 볼보트럭(Volvo Trucks) 153대, 스카니아(Scania) 91대, 이베코(Iveco) 17대이다.

차종별로는 트랙터가 130대로 가장 많았고, 특장차 126대, 덤프 89대, 카고 15대, 버스 3대 순이다.